글쓰기 밖에 모르는 남성커트이발사

1870년4월 스물여덟상의 청년 윌리엄제임스는 자신에게 경고하듯 일기에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질서를 습관화할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진정으로 흥미로운 활동분야에

뛰어들어 의지에 따른 선택을 구두쇠처럼 하나씩 축적해나갈 수 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고, 하나의 

하나의 고리가ㅏ 끊어지면 모든것을 망칠수 있다는걸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ㅣ"질서의 습관화라는 개념은 훗날 심리학자로 성장한 제임스에게 중요한 

연구 과제이 하나가 되었다.  일상을 지켜나가는 위대함은 "우리 신경계를 적이 아니라 친구로 

만든 것"이라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일상의 삶에서 힘들이지 않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부분이 많아질수록 정신의 힘이 본래의 ㅣ

역할에서 해방된다. 사사건건 망설이며 어떤것도 습관적으로 행하지 못하는 사람많큼

불쌍한 사람은 없다 담배에 불을 붙이고 술을 마실때마다  매일 장자리에서 일어나고 

잠자리에 들 때마다, 또어떤일을 시작할 때마다 심사숙고하는 사람보다 불행한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위에서  윌리엄제임스는 개인의 ㅣ경험을 바탕으로 글을써다고한다 .불행한사람은 자기자신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제임스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았고, 매사에 우유부단했으며, 부질서한 삶을 살을 살았깅ㄸ

때문이다

 

습관에 대한 제임스의 충고는 엄격한 사람의 독선적인 조언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어떤 습관도 없는 사람, 가장 절실하게 필요했던 습관조차 없던 사람, 습관이 없는 것이 유일한 습관이었던 사람,  따라서 삶 자체가 통제되지 않고 혼란스럽기 그지없던  사람이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는 걸 디늦게야 깨닫고 처절하게 노력한 끝에 얻은 조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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